사업·세금 계산 가이드
원천징수와 부가가치세는 발생 시점과 성격이 다른 세금입니다. 프리랜서 3.3% 실수령액 계산기는 사업소득을 지급받는 단계에서 미리 떼는 소득세 3%와 지방소득세 0.3%를 계산하고, 부가세 계산기는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고 받은 대가에서 공급가액과 부가세 10%를 분리하거나 역산합니다.
계약금액 300만 원을 받는 프리랜서라면 원천징수 9만 원과 지방소득세 9,000원을 뗀 290만 1,000원이 실제 입금액입니다. 반면 사업자가 부가세를 포함해 110만 원을 받았다면 공급가액 100만 원과 부가세 10만 원으로 나눠서 봐야 이후 부가세 신고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.
두 계산 모두 실제 세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프리랜서 원천징수는 다음 해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필요경비와 다른 소득을 반영해 정산되고, 부가세는 매입세액 공제와 간이과세 여부에 따라 최종 납부세액이 달라집니다.